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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8일 민병희 강원도교육감과 김양호 삼척시장 등 지역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카페모두 삼척점은 강원도교육청 별관과 원주교육문화관, 강릉 교원연수원에 이어 네 번째로 삼척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들 현장실습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삼척 관내 고등학교 특수교육생들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학생의 능동적 사회참여와 장애인식 개선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 교육감은 “카페모두 삼척점은 시내 한가운데 있어 시민들도 많이 찾을 것 같다”며 “카페가 장애학생들이 직업체험을 하면서 자신의 꿈을 이뤄가는 소중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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