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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눔장터는 헌옷, 신발 등 재활용품과 우리 농수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로서 자원을 아끼고 근검절약 정신을 일깨우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나눔장터와 병행하여 새마을문고 사천시지부에서 헌책 2권을 새책 1권으로 교환해주는 ‘알뜰도서 교환시장’도 운영하여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다.
한편 사천시새마을회는 연간 2~3회에 걸쳐 나눔장터를 운영하여 자원 재활용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수익금은 각 읍․면․동별 새마을회 기금으로 적립하여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안화영 회장은 “재활용에 대한 시민 이해도를 높이고 나눔과 재이용 체계가 시민 생활문화로 정착되도록 새마을회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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