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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홍대인 기자] 호남고속철도 KTX 공주역 이용객 10만명 돌파가 초읽기에 돌입했다.
도에 따르면,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된 4월 2일부터 지난 8일까지 251일 동안 공주역을 이용한 KTX 승객 수는 승차 4만 9484명, 하차 4만 7667명 등 모두 9만 715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평균 387명(주중 318·주말 562명)이 공주역을 이용한 셈으로, 이 같은 추세라면 오는 15일쯤 이용객 수가 1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10만명 돌파까지 2849명10만명-9만 7151명) 남고, 9∼15일 2958명(주중 4일×318명+주말 3일×562명) 이용 예상 공주시와 코레일은 10만 번째 이용객에게 축화 화환과 기념품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주역 이용객 수를 월별로 보면, 개통 첫 달인 4월 1만 2233명으로 출발한 공주역 이용객은 5월 1만 4969명으로 정점을 찍고, 메르스 사태가 전국을 휩쓴 6월에는 7006명으로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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