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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품종 대상은 미질이 좋은 ‘신동진’ 201톤과 ‘운광’ 23톤, ‘수광’ 5톤, ‘새누리’ 101톤, ‘동진찰’ 56톤으로 총 5품종 386톤이다. 기존 ‘황금누리’ 품종이 빠지고 ‘수광’이 신규로 추가됐다.
정부에서 공급하는 보급종은 철저한 관리를 거치고 종자검사에 합격한 우량종자로, 품종 고유의 특성이 유지되고 발아율이 높다.
기술센터는 “정읍지역은 전 품종을 소독하지 않고 농가에 공급함에 따라, 앞으로 키다리병 방제를 위한 볍씨 소독기술을 안내하는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하고 농업인상담소를 통해 철저한 소독(온탕+약제혼용침지소독) 방법도 특별지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종자는 3월경 파종기 이전까지 해당 지역농협을 통해 신청 농가에 공급될 예정이다.
기술센터 관계자는 “부족량은 종자원 전북지원과 업무협력을 통해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급종 종자 신청 · 공급 및 품종별 특성 등 자세한 사항은 자원개발과 식량작물팀(☏063-539-6311~3) 또는 해당 농업인상담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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