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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9회를 맞는 예총예술문화상은 한 해 동안 왕성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사회에 공헌한 예술인을 시상하여 그 공적을 기리고, 예술인의 사 기 진작과 창작 의욕 고취를 위하여 해마다 실시해오고 있다.
한국예총의 10개 중앙 회원협회와 전국 137개 연합회 및 지회로부터 추천 받은 대상자 중, 심사위원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예술문화상 수상자 35명과 특별공로상 5명이 선정되었다.
대상에는 연예부문 문희옥(가수)씨를 비롯한 건축·국악·무용·문인·미술·사진 연극·음악 등 9개 예술부문에서 16명이, 지역 부문에는 김용주(한국예총사천지회장)씨를 비롯한 19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으며, 특별공로상에는 윤호철(아시아미술연구회 이사장)씨 외 4명이 선정되었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본상(상패)과 소정의 상금 및 부상이 수여되며, 한국예총 100만 회원들의 따뜻한 성원과 축하의 뜻이 전달되어 수상자의 창작의욕을 북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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