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대형공사, 기술자문으로 검증한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11 16:14:19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창원시는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각종 건설공사 발주 전 설계의 타당성 및 시공의 적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올해 마지막 기술자문인 ‘제6회 창원시 기술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각 분야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겸비한 학계 및 현장전문가 총165명으로 구성된 ‘창원시 기술자문위원회’는 총공사비 100억 원 이상인 대형공사에 대해 2014년 9건, 2015년 14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하는 등 창원시가 시행하는 각종 건설공사의 부실설계를 예방하고 설계시공의 전문성 확보 및 예산낭비요인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날 기술자문위원회는 ‘창원 국제사격장 리빌딩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의 적정성 외 1건에 대해 다양한 자문 및 논의를 펼쳤으며, 지적사항 20여 건은 설계보완 후 공사발주를 하게 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내년에도 보다 내실 있는 기술자문위원회의 운영을 통해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건설공사 품질향상에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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