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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전남’ 만들기 공모사업은 전라남도가 브랜드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군은 1억7천만 원을 들여 이양면 묵곡 마을숲 조성 3,850㎡, 송석정 하천숲 조성 2,500㎡ 등 총 2곳에 6,350㎡ 규모의 마을숲과 하천숲을 조성키로 했다.
군은 묵곡 저수지 둑을 높여 새로운 마을이 조성되면서 기존마을 수몰민들의 정서적 상실감을 해소하고, 휴식공간과 나눔·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을숲을 조성한다.
또한 화순군 향토문화유산 제15호로 지정된 송석정의 주 진입 구간이 제방농로 형태의 콘크리트포장 상태로, 녹지축이 단절되어 삭막함에 따라 하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안동천 이양면장은 “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은 이양면청년회 등 주민이 직접 주도해 참여할 계획”이라며 “면민의 정주 환경을 높이고 ‘명품화순 행복한 군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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