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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온정을 전하기 위해 지역 내 기관 ․ 단체장과 지역인사, 많은 주민들이 방문해 온정을 보냈다.
또 이장단과 부녀회, 면 직원들은 정성껏 마련한 차와 다과를 대접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기부금 외에도 유기농비건(대표 채운자)에서 유기농김치 24박스, 복지할인마트(대표 박병근)에서는 200만원 상당의 국수를 기탁했고, 황토현농협(소성지점 고희주)에서는 일일찻집에 풍선아트를 통해 재능을 기부하는 등 따뜻한 손길을 보탰다.
이평면 이장협의회장(대표 박종식)은 “2016 희망나눔 일일찻집 행사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지역주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일일찻집으로 얻은 수익금과 기탁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언론사 등에 기탁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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