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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김영주 안무자가 안무한 한국창작무용 「어미」를 선보이게 되며,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숨결, 강원도민들의 따뜻한 정서와 삶을 춤사위에 담아 표현한 작품이다.
공연프로그램으로는 강원도립무용단만이 지닌 한국의 얼과 품격높은 예술혼으로 총 5장으로 구성되며 40여명의 무용수가 출연하여 60여분 동안 이어진다. 한국전통무용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무대로,강원도 특유의 웅장하면서도 소박한 기운과 기상이 느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도립무용단은 그동안 도내 각 지역축제를 비롯한 국내외공연을 통하여강원문화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기여해 왔다. 특히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참가하여 강원도의 이미지를 전파하는 공연을 선보임으로서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다해왔으며, 앞으로 있을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인 문화올림픽으로 이끄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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