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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성폭력 등 청소년 유해행위 예방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유해환경 확산을 방지하는 활동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도농동 방범대(대장 오광부), 자율방재단(단장 권오창), 안전지킴이, 도농파출소(소장 김계진), 도농동주민센터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8월, 9월에 이어 이번 행사에 참여한 연합단체에서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년 유해행위 금지사항 및 처벌규정(청소년보호법) 안내 전단지를 배포하면서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도농동 방범대장(오광부)은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환경과 행위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될 수 있는 만큼 이번 홍보캠페인은 청소년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도농동장(오철수)은 도농동 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연합단체 회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표시하면서,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로 기성세대의 적극적인 관심과 책임의식이 병행되어야 청소년의 유해한 환경과 행위들을 건전하게 바꿔나갈 수 있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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