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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는 지난 14일 동서금동주민센터 앞에서 우천에도 불구하고 ‘희망 2016 가두 캠페인’ 을 실시하여 총470여만원을 모금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합동으로 실시하였으며,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한 김현철 시의회의장, 관내 기관·단체장,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 희망나눔회, 복지 이통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여성단체협의회 등 회원 100여명이 참여하여 사랑의 가두 모금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쳤다.
특히 한국어린이집(원장 강양숙)과 동부어린이집(원장 박종애) 원아 40여명이 고사리 손으로 사랑의 나눔 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세대를 초월하여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또한 시는 지난해 희망나눔 캠페인 기간 동안 9억2천3백만원의 모금실적으로 목표액 대비 387%를 초과 달성함으로써 도내 시부 최우수 기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희망 2016 나눔 캠페인 기간 동안 모금된 소중한 성금은 사천시가 지역 내 어려운 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협약으로 추진하고 있는 “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 후원금으로 기탁되어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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