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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겨울철 종합대책 추진에 앞서 지난달 자연재해 위험지구 6개소, 급경사지 78개소에 대한 예찰활동을 완료하였고 관람․집회장, 노유자 시설, 판매시설, 대형공사장 등 재난취약시설 67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만일의 사태 발생에 대한 사전준비를 마무리 했다.
또한 시는 “올 겨울 엘리뇨 현상으로 추위와 잦은 강우, 폭설이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내년 3월까지 선제적인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하여 운영하고 인명피해 우려시설을 집중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극한기상에 대비해 제설물자 동원, 시설물 보호, 피해지역 발생시 신속한 복구 지원 등 13개 협업반과 단계별 비상근무반을 편성하여 겨울철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사천지역은 지난 2012년 9cm 적설량으로 인한 교통마비 사례를 교훈삼아 기상상황에 따라 신속한 대비로 겨울철 자연재난으로부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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