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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폭설, 한파 등 재난 발생 및 위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해 취약한 독거노인을 위한 비상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오는 2016년 2월말까지 관내 65세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동절기 독거노인 종합 보호대책’을 실시하며, 연말연시 취약 노인의 생활고 및 소외감 가중을 줄이고 지원 및 보호해 복지자원 발굴을 연계한 겨울나기를 적극 지원한다.
우선, 비상연락망 구축으로 신속한 보고체계를 확립하고 독거노인 가구 사전점검을 통해 응급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처하며,
폭설, 한파 등 피해발생시 5개 읍‧면 인근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임시거처를 마련해 임시대피소로 지정했으며 노인돌봄서비스 수행기관 등 수시 안전점검 및 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또한 노인돌보미에 대한 사전 교육을 진행. 담당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대설·한파 시 행동요령을 전달하게 하는 한편, 응급상황 시 도움 받을 수 있는 연락처를 제공하며 한파 및 대설 주의보·경보 발령 시 담당 독거노인에게 전화 또는 직접 방문 확인을 시행하고, 위급상황 발견 시 응급조치를 실시해 응급의료센터 및 병원으로 이송조치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대설 특보시 고립지역 결식방지 및 난방용품 지원과 폭설‧한파에 따른 대비 요령 포스터를 배포하는 등 동절기 취약 독거노인의 지속적 보호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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