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중소기업체에 청․장년 292명 채용지원으로 지역경제 기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16 14:09:19
【강원도 = 타임뉴스 편집부】강원도는 도내 청․장년 취업지원 사업을 통하여 도내 청장년의 우수인력의 타 지역 유출을 방지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결하고자 전국 최초로기업의 인건비 지원을 통한 고용 안정시책인 「청․장년 일자리보조금 지원사업」을 2015년부터 시행 추진 하였다.

도는 금년도 사업추진을 위하여 예산 17.5억원을 확보하여 현재 89개업체에 282명을 고용하도록 지원하였다. 청․장년에게는 정규직으로 안정적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인건비 지원을 통해 신규 채용에 따른 기업의 재정 부담이 줄게 되어 구인 난 해소에 큰 도움을 주었다.

본 사업은 지난 1.8일부터 20일간 시군에서 공모사업으로 도 심사위원회에서 승인을 통하여 대상 기업에서 채용 계획에 따라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자체 선발하여 지원하는 형태로,

2015년도 추진결과 청장년 일자리 확대에 기여와 기업체의 구인난 해결에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기업체 의견수렴 결과 평가를 받고 있다.

경제진흥국장은 앞으로 연말 12월 한달 동안 도와 시군의 긴밀한 협조를통해 계획인원 292명 지원 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여 추진 할 계획이며 2016년 사업 추진을 위하여 예산 12.5억원을 확보하고 지원을 통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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