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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의 핵심 지역발전정책인 ‘지역행복생활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가 후원하고 강원도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역사업 전문가와 강원도를 비롯하여 18개 시군 담당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지리산권역 7개 시군간 연계협력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 박태갑 본부장을 초청하여 시군간연계협력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방법과 사업 추진과정에서의 실패․ 좌절,이를 극복하고 성공하기까지의 과정 등, 생생한 경험담을 참가자들에게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특강 이후 관련전문가, 지자체 공무원 등과 자유로운 토론을 통해강원도 연계협력사업의 문제점 등을 공유하고, 지리산권관광개발조합의성공요인 등을 통해 강원도형 연계협력 거버넌스 형태 등 실무 중심의실질적 토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한편, 도에서는 2013년부터 추진되어온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선도사업)을 초기부터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현재까지 14개 사업에 총 269억원을확보하여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강원도(균형발전과장 정일섭)는 “지자체간 연계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발굴하여 지자체간 발전자원을 공유하고, 주민들이 서로 협력하여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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