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작은옛뚝마을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동산동 437번지 등 13만3,000㎡ 토지 대장 및 지적도, 등기부등본 변경 추진
이연희 | 기사입력 2015-12-17 12:25:06

[익산=이연희기자] 익산시가 2014년도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동산동 작은옛뚝마을지구에 대해 경계확정과 지적공부정리 등의 절차를 완료했다.

시는 동산동 437번지 등 304필지 13만3,000㎡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현 지적공부를 위성측량 등을 통해 세계측지계 좌표로 조사, 측량해 지적공부 등록사항을 바로 잡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다.

이와 함께 지적재조사 작은옛뚝마을지구가 완료됨에 따라 기존의 토지대장과 지적도를 폐쇄하고 새로운 토지대장과 지적도, 등기부등본 등 토지의 표시사항도 조속히 변경해 지적공부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새로운 경계로 인한 면적 증·감 토지에 대해 지적재조사위원회에서 산정한 조정금을 토지 소유자에게 개별통보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 사업지구 지정은 해당지역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서를 받아 신청하면 국토교통부가 매년 지구지정을 선정하게 되며 선정된 지구에 대해서는 전액 국비로 측량을 실시하는 만큼 익산시 관내 경계 분쟁 지역 내 주민들에게 동의서 징구 시 적극적인 협조 바란다"고 당부했다.

지적재조사와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익산시 종합민원과(063-859-5367)와 함열출장소(063-859-4686)로 문의하면 된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