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광명시장, ‘공동주택 환경관리 대상’수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17 15:57:45
【광명 = 타임뉴스 편집부】양기대 광명시장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층간소음 갈등해소 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여 공동주택 주민들에게 다양한 층간소음 예방교육과 갈등해소 방안을 실천해 층간소음 예방에 기여한 공로로 ‘제1회 공동주택 환경관리 대상’을 수상했다.

공동주택 환경관리 대상은 (사)공동주택생활소음관리협회와 아파트관리신문이 올해 처음 제정하여 공동주택 환경관리 발전에 기여한 각 지자체 기관장 및 관련인물을 추천받아 심사한 뒤 수여하는 상이다.

(사)공동주택생활소음관리협회 차상곤 회장은 17일 광명시청에서 양기대 시장에게 ‘공동주택 환경관리 대상’을 수여했다.

특히 광명시는 층간소음 유형이 갈수록 복잡 다양해져 상담만으로는 분쟁해결 한계가 있는 점을 착안하여 직접 아파트단지를 찾아가 상호 소통하는 공간의 장을 만들어 낸『찾아가는 층간소음 상담코너』운영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이웃에 대한 이해와 배려라는 공감대 형성을 위해 현장방문 교육인『층간소음 예방교육 시범수업』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양기대 시장은 ‘층간소음 문제는 아파트주민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인 만큼 이웃 주민간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을 해소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광명시는 2013년 7월부터 2015년 12월 현재까지 층간소음 갈등해소 지원센터장외 2명이 현장방문 상담 455건과 전화상담 민원 557건을 원만하게 처리해 층간소음 민원해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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