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요식업계 매스미디어 ‘찬음시보’ 현지시찰단 창원 방문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17 14:20:32
【창원 = 타임뉴스 편집부】중국 최대 요식업계 매스미디어인 ‘찬음시보(餐饮时报)’ 현지시찰단이 창원의 주요 요식업체 벤치마킹과 먹거리관광을 위해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일정으로 창원을 방문해 창원의 먹거리를 머릿속에 새겼다.

이번 찬음시보(대표 장 시) 현지시찰단의 창원 방문은 창원의 특색있는 먹거리 체험과 유명한 프랜차이즈 업체 벤치마킹을 통해 요식기업 경영자들과 정보 공유 및 음식문화 교류를 추진하고, 나아가 한국 브랜드가 중국 프랜차이즈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창원의 대표 식품제조 및 판매업체인 ‘동원F&B 창원공장’을 견학하고, 주요 브랜드 요식업체(‘치킨커플’, ‘불끈낙지’, ‘고선생 토야토야’ 등)의 사업설명회 및 프랜차이즈 상담회 개최를 통해 한국의 우수한 요식문화를 중국 요식기업가에게 알리는 데 힘쓰기로 했다. 아울러 상남시장, 마산어시장 투어를 통해 창원의 대표먹거리 관광을 경험했다.

또한 17일에는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김치엑스포(KOKIMS 2015)’ 행사를 찾아가 한국의 대표음식인 ‘김치’를 현장에서 맛보고, 국내 김치업체의 중국 수출활로를 모색하는 등 뜻 깊은 시간도 가졌다.

김충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이번 찬음시보 현지시찰단 방문을 계기로 앞으로 한·중 음식문화 교류 및 먹거리관광 홍보를 통해 중국 관광객 유치에 더욱 힘쓸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찬음시보는 중국 요식업계의 투자자 및 경영자 등 18만여 명의 최다 구독자를 보유한 ‘중국에서 활약상이 가장 큰 요식업 매체’로 평가받고 있으며, 중국 요식기업 경영자들로 구성된 ‘요식업 현지시찰단’을 조직해 한국, 홍콩, 일본, 독일 등의 방문을 통해 음식문화 교류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찬음시보 창원시청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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