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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시가 지난 10월 스포츠마케팅 일환으로 전국 스포츠 관계자를 초청해 실시한 팸투어 행사에서 제안되어 열리게 되며, 전국의 18개 중․고교팀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이번 축구대회를 계기로 동계전지훈련지로서 온화한 기온 조건과 풍부한 체육시설 인프라 등의 우수한 여건을 홍보하고 지속적으로 훈련팀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대회를 주관한 사천시체육회 김양수 전지훈련유치단장은 “사천은 해양성기후의 영향으로 동절기 평년 평균기온이 4~5℃의 온화한 날씨로 동계전지훈련 최적지로 꼽히고 있어 시를 찾은 동계전지훈련 축구팀이 기량 향상으로 내년 시즌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10일간 서울시청여자프로축구팀을 유치하여 30여명의 선수들이 동계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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