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흙 건축학교 졸업식이 지난 19일 군청 중앙도서관에서 열렸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12-18 09:59:18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이날 졸업식에는 한국흙건축학교 김순웅학장과 졸업생 17명 포함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고 완주군 관내 생활이 어려운 중·고등학생 2명에게 장학금 50만원씩을 전달하였다.

유형수 일자리경제과장은 흙 건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흙건축 기술을 보급하여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하여 에너지 자립형 주거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수강자에 대해서는 학습동아리를 연계하여 지속적인 학습활동과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전문 기능 연마자의 일자리 확대에도 노력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흙건축학교는 유네스코 석좌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완주군과 사단법인 한국흙건축연구회가 업무협약을 체결 후 2013년에 개교하여 주민을 대상으로 흙건축 이론과 실습, 다양한 시공방법, 흙미장과 리모델링 실습, 사랑방짓기 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788명이 교육을 수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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