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이번 행사는 실내생활이 길어진 추운 겨울철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에게 간식거리를 제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새로운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동구자원봉사센터의 2015자원봉사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었다.
회원들 모두가 사랑과 정성으로 직접 오곡강정을 만들어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작은 포장으로 담아 신선하고 맛있는 상태로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게 밀봉한 뒤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정 3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마음으로 나누는 봉사회’ 고풍자 회장은 “매년 오곡강정 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더 많이 나눠드리지 못해 미안함 마음이 들지만 강정드시면서 설분위기를 느끼셨으면 좋겠다”며 매년 강정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