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일 남해군수, 새해에도 현장․공감행정 계속된다
박한 | 기사입력 2015-12-21 13:20:28
【남해 = 박한】박영일 남해군수의 현장․공감 행정이 오는 새해에도 계속된다.

군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박영일 군수의 군정 철학을 바탕으로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신뢰받는 군정 구현을 위한 현장․공감행정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으로, 그 첫 번째 일정으로 22일부터 군내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군민과의 대화’시간을 갖는다고 밝혔다.

첫날인 22일 오전 삼동면을 시작으로 오는 29일 오후 설천면을 끝으로 마무리되는 이번 ‘군민과의 대화’ 는 생활 밀착형 행정 실천으로 군민 행복을 실현하고 남해군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남해군은 그간 매년 초 실시해 왔던 군민과의 대화 일정을 이번 연말로 앞당겼다. 이는 보다 신속히 군민 의견을 수렴해 내년도 군정 시책에 반영, 원활한 군정 추진을 위한 군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함이다.

박영일 군수 주재로 군 실과단소장이 참석, 올 초 읍면 방문 시 수렴한 주민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와 읍․면정 보고, 군정 소개와 함께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 군정 시책과 지역 현안에 대해 군민들과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남해군은 이번 일정을 통해 군민들로부터 수렴된 의견을 적극 검토, 내년도 군정에 반영함은 물론, 올해 시행돼 온 현장행정의 날 운영과 이․순․신 민원서비스 시행을 강화하는 등 오는 새해에도 현장 공감 행정 실천에 더욱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박영일 군수는 “현장에 의한, 현장을 위한 군정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며 “이번 군민과의 대화 시간은 물론 오는 2016년에도 군민 삶을 직접 보고 살펴, 이를 개선해 나가는 데 열과 성을 다 바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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