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의 실질적 도움 '친횐경 교육의 대변화'
권혁중 | 기사입력 2015-12-22 14:59:13

[횡성=권혁중 기자] 횡성군은 23일 오전 10시부터 횡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농업인과 희망농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관내 작물별 우수 품질 생산농가를 초빙해 친환경 병충해 관리와 토양관리, 품질관리 등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교육으로 진행된다.

작물별로는 토마토, 브로커리, 파프리카, 양배추, 오이, 고추, 수도작이다.

교육대상은 친환경농업 인증농가와 희망농가,친환경농업에 관심이 있는 관내 농가다.

송석구 농업지원과장은 “앞으로도 친환경 농업교육을 농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전 기술교육과 농가간 서로 소통하는 방식으로 실시하겠다”며 “내년부터는 친환경인증 도우미 지원, 친환경유기농자재공급센타 설치, 우렁이 양식장 설치, 친환경 안내표지판 설치 등 다양한 신규 시책으로 친환경농업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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