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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박문수]성남시(시장 이재명) 대한노인회 중원구지회의 강찬희(62) 취업지원센터장이 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주관한 민간취업 분야 사업 평가에서 ‘취업 왕’으로 선발됐다.
성남시 노인 일자리 사업,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과 맞물려 체계적으로 구인·구직자를 관리하고 세심한 개별 상담을 진행한 결과다.
성남시는 2014년 노인 일자리 사업에 경기도 내 최대 규모인 58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80개 단위 사업별로 2757명이 일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데 이어 올해는 6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027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전국 최초로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을 만들어 2014년도에 34억원, 2015년도에 35억원의 예산을 투입, 각각 3000명에게 소일거리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노인들이 지역사회에 봉사하면서 활기차고 보람있는 노후 생활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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