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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포면지는 2002년 1월 200명의 추진위원을 구성하여 출판위원회를 출범시켰으나, 면지 편집자와 집필진을 구성하지 못하여 6년간 표류해 오던중 2008년 11월 편찬위원회를 재구성하여 정순우 집필위원장의 7년간 노력 끝에 서포정명 101주년을 맞아 출간하게 되었다.
이번 면지 발간에는 시지원금 2천만원과 지역주민, 기관단체, 출향인사 협찬금 등 총 1억6천500만원의 출판 사업비로, 1,100페이지 분량 2,000부를 인쇄하여 서포면 1,600세대에 배부하고 각 마을 향우 및 주요 기관에 400부를 배부했다.
김석관 편찬위원장은 발간사에서 “시행착오도 많고 자료 미흡으로 잊혀진 내용 등을 복원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며, “서포정명 101주년을 맞아 잊혀져가는 선조들의 발자취와 현재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면지 출판을 통해 후손들이 우리 것에 대한 정체성을 바로 세울 수 있는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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