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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동안 4개권역에서 다양한 사례관리를 진행하면서 개입과정에 어려움이 있는 사례와 성공적으로 진행된 사례를 공유하고, 좀 더 효율적인 사례관리가 진행 될 수 있도록 슈퍼비젼을 받았다.
민은희 센터장은 사례관리사들이 사례진행시 쉽게 범할 수 있는 오류를 직면케 하였으며, 이로인해 사례관리사들은 이용자들의 내면 깊이 가지고 있는 감정들을 좀 더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전문가적인 사례관리사들의 개입이야말로 사례관리사와 이용자의 감정분리에 도움이 되며, 이것이 사례관리사의 소진을 감소할 수 있다고 하였다.
아울러 초기상담시 이용자의 강점을 충분히 활용함으로 욕구조사가 이루어지는게 중요하고 그로 인해 장·단기목표가 정확하게 세워지게 되며, 목표수립시 현재 이용자가 실천할 수 있는 측정가능한 목표 수립의 중요성과 사례관리사의 일방적인 속도가 아니가 이용자의 속도에 맞추어 진행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금번 통합사례발표 및 슈퍼비젼은 사례관리사들의 자기성찰과 2016년에 진행 할 사례관리 개입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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