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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는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 정자항 재정비사업, 시민안전체험교육센터 강동 유치, 시청자미디어센터 유치, 염포양정도시재생사업,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등 900억 원에 이르는 국‧시비 신규 사업 확보를 최고의 성과로 꼽았다.
이밖에 ▲노사민정 협력 최우수기관 대통령 표창 ▲3년 연속 최우수지자체 성과금 5억 원 확보 ▲재정균형집행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북구형 창조경제비전 '플랜1418' 수립 ▲쇠부리체육센터 착공 ▲세대공감창의놀이터 개관 ▲중국 비성시와 자매결연 ▲상안테니스장 및 진장파크골프장 개장 등을 주요성과로 밝혔다.
북구는 올해 행복산업단지 조성, 강동권 개발 등 9개 역점시책에 따라 236건의 주요업무를 추진했다. 이중 224개 사업은 완료, 11개 사업은 정상적으로 진행 중이다. 다만 신명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은 국고보조금 교부가 지연돼 부진사업으로 남았다.
이날 박천동 구청장은 "한 해 동안 주요업무를 완료하기 위해 노력한 전 부서의 노고에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며, "흘린 땀만큼 각종 수상과 국‧시비 확보 등 그 어느 해보다 많은 성과를 거두며 창조경제도시의 기틀을 다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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