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국회의원 예비후보 희망없는 “오산! 오만한 정치 더 이상 두고 볼 수가 없다”
나정남 | 기사입력 2015-12-24 16:54:41
【 타임뉴스 = 나정남 】 이권재 새누리당 오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새누리당 오산시장 후보)는 지난 12년간 야당도시로 멈춰버린 오산의 정치 현실을 두고 볼 수 없어 오산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오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최초로 후보 등록을 했다.
▲ 이권재 예비후보

이후보는 남경필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김무성, 서청원 의원 등 넓은 중앙정치 인맥과 함께 서민들의 아픔을 아는 정말 부지런하게 사회봉사활동을 하는 사람으로 주변에 정평이 나 있다.

이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오산 시장후보로 선거에 뛰어들었고, 비록 시민의 선택을 받지 못했지만 오산을 위해 다시 나서보라는 시민의 요청을 차마 뿌리치지 못하고 엄중한 마음으로 다시 출발선에 섰다고 밝혔다.

특히 이후보는 오산시민들이 4년전 18대 총선 때 ‘서울대병원’을 반드시 유치하겠다 힘을 달라는 야당 의원을 진짜 3선으로 만들어 주었지만, 4년이 지난 지금의 현실은 서울대병원유치는 무산됐고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이렇게 오산시민에게 실망만 안겨준 거짓말 공약과 신용불량정치에 이제 더 이상 속지 말고 심판해야한다며, 야당 국회의원 12년 그 결과는 참담하다. “경기도 시군구평가 30위, 도시브랜드경쟁력 77개 기초단체 중 꼴찌 등 오산의 경제는 퇴보했다.

그래서 무능한 야당에게 오산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고 말 했다.

▲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열고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이번 선거는 누가 오산발전에 적임자인가를 선택하는 선거다. 누가 더 오산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능력이 있는 사람인지만 생각해야 한다. 집권여당의 힘과 이권재의 능력이 만나면 오산발전의 불씨는 반드시 살아난다. 이번만큼은 오직 오산발전만 생각해 달라고 했다.

위기에 처한 오산 발전을 위해 서민의 아픔을 알고, 함께 호흡하는 서민정치가 필요하다. 오산시민을 대변하고 서민정치를 실현 시킬 수 있는 것은 이후보와 같은 밑바닥부터 삶을 살아와 오산시민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소신 있고 뚝심 있는 정치인만이 오산발전을 책임질 수 있다.

이후보는 이번 총선을 츨마하면서 오산 발전은 이권재에게 주어진 소명이다. “은혜의 고향 오산을 위해 제 전부를 바치겠다. 오산을 위해 일하고 싶다.

안되는 것도 되게하는 그 집념과 집요함을 앞세워 지금까지 키워온 인맥과 집권여당의 힘으로 이권재가 오산발전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습니다.”고 말하며 오직 오산발전만 생각하고 이권재가 선택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고 도와주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권재(李權宰) 주요약력

2014년 지방선거 새누리당 오산시장 후보

새누리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

오산발전포럼 의장 ()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졸업(행정학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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