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융합 산업단지’설계용역 중간보고회
김성호 | 기사입력 2015-12-28 09:34:35
【울산 = 김성호】울주군은 28일 원자력 및 에너지 관련 융합산업 인프라 구축과 관련업체 유치를 위한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 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후 2시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회의는 신장열 군수와 산업단지 조성 자문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보고회에서는 산업단지 개발 및 실시계획을 비롯, 단지내 기반시설 및 주변 진입도로 개설·확장 계획 등 산업단지조성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논의했다.

군은 이번 보고회 과정에서 나온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빠른 시일내 산업단지 개발계획 수립 신청서를 울산시에 제출하고 각종 영향평가 등도 관련기관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에너지융합 일반산업단지는 동남권 원자력 및 에너지 산업거점 육성을 위해 울주군에서 공영개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생산유발효과 1,541억원, 부가가치 641억원, 일자리 창출 1,069명 등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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