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푸른도시국 녹지사업소)에서는 오는 7월 21일(화)~23일(목) 무박3일간, 초등학생 3,4,5학년을 대상으로 ‘서울숲여름캠프’를 개최한다.
서울숲여름캠프는 서울시 녹지사업소와 서울숲사랑모임이 함께 추진하는 <도시를 가꾸는 서울숲>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해 4회를 맞이한다. 또래들을 이끌어갈 어린이환경파수꾼 양성을 목적으로 올해는‘나는야, 어린이 가드너!’ 라는 주제로 삭막한 도시의 어린이들에게 가드닝체험을 통해 직접 흙냄새를 맡아보고, 화단을 만들어보기도 하면서 흙속의 지렁이와 다양한 곤충을 만나며 자연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09 서울숲여름캠프는 ‘가꾸는 숲, 즐기는 숲, 느끼는 숲’이라는 일별 세부 주제를 가지고, 첫째날은 어린이들이 직접 꽃을 심어보는 싱크가드닝(sink gardening, 화분에 꽃을 심는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둘째, 셋째날은 꽃과 나무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흙을 만져보고, 물을 느끼고, 태양을 공부하는 활동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있다.
이외 아이들 스스로 직접 꾸민 화분에 물주기를 해보고 위해식물제거 등 혼자가 익숙한 요즘 어린이들에게 봉사활동의 의미와 협동심을 키워주는데 그 의미를 두고 있다. 또한 올해의 여름캠프는 생태숲 등 평소에 쉽게 가지 않았던 공간을 교육장소로 포함시켜 무박3일 동안 서울숲 곳곳을 느끼도록 할 예정이며, 특히 둘째날은 서울숲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간캠프로 진행된다.
여름캠프 참가비는 5만원으로 7월 2일(목)부터 전화예약 접수가 시작되며, 선착순(40명) 마감된다. 예약 및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숲공원관리사무소 (02-460-2901, http://parks.seoul.go.kr) 또는 서울숲사랑모임 (02-462-0253)으로 문의하면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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