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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등 간부 공무원들, “더 좋은 세상” 만들기에 동참

용산구(구청장 박장규)에서 사회적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지난 달 처음 문을 연 사회적 기업 『더 좋은 세상』에서 박장규 용산구청장을 포함한 구청 간부직 공무원과 용산 상희원 임원들이 함께 뜻을 모아 8월 3일(월) 16시부터 18시에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훈훈한 화제가 되었다.



이날 용산구청장을 비롯한 간부직 공무원은 직접 재활용 선별장에서 근무자들과 함께 조를 이뤄 수거된 재활용품 선별작업을 펼쳤다.



한여름 무더위와 대형기계 소리에 끊임없이 돌아가는 컨베이어 벨트 속에서도 참석자들은 본인이 맡은 자리에서 재활용 선별작업을 끝까지 무사히 마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아울러 이날 참여한 구청장을 비롯한 14명의 간부직 공무원은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며 평소의 딱딱한 ‘관’의 이미지를 벗고 웃음과 사랑을 나누는, 이웃과 함께 하는 공무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동안 용산구에서는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공무원들이 자원봉사단을 조직하여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실정으로, 국장급 이상 간부직의 경우 그동안 자원봉사 활동의 기회가 적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고위 간부직 공무원들이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고위 공무원이 지역사회를 위하여 솔선수범하여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을 실천하는 기회가 되었다는 평가이다.



아울러 이 자리에 참여한 박장규 용산구청장은 “구민 자원봉사 관심도 제고를 위한 전도사 역할을 통해 화합ㆍ변화하는 용산 복지공동체 조성을 기대해 본다”며 소감을 전하기도 하였다.



앞으로도 용산구 간부직 공무원은 지역주민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나서, 지역 어르신들을 섬기고 정을 나누는 진정한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한편, 사회적 기업 『더 좋은 세상』은 사회복지법인, 관내 대표기업,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협력해 지역연계형으로 운영하는 전국 최초의 삼위일체형 사회적 기업으로 재활용 선별작업을 통해 환경보호에 이바지함은 물론 저소득 복지증진 기여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고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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