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시민들이 즐겨 찿는 중랑천 둔치의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변 유휴공지에 꽃길을 조성했다.
구는 1억 2천 만원을 들여 6개월간의 공사 끝에 월릉교~노원교 11.3km 구간의 중랑천 둔치 유휴공지 25,000㎡에 물억새, 코스모스 등 14종을 식재하였다. 특히 창동교~녹천교 구간에 칸나 등 테마꽃길을 조성하여 정열과 고향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창동교~상계교 구간엔 하천변 생태꽃길인 물억새길을 만들어 울창한 물억새의 하늘거리는 숨결을 느끼며 조깅과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했다.
또 창동교 인근 제방에 은행나무, 왕벚나무, 백철쭉, 산철쭉, 조팝나무 등을 식재하여 아름답고 쾌적한 주민휴식공간을 꾸몄다
이외에도 구는 중랑천 창동교, 녹천교, 한천교 주변에 400W 조명 11개를 설치하여 밤에도 운동과 산책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매주 월~금요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무료야간체조교실을 열고 있다. 흥겨운 음악과 자연이 어우러져 체조교실마다 600명이상의 주민이 모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랑천변을 꽃길과 자연생태형 하천 공간으로 지속적으로 조성해 주민들이 즐겨찾는 쉼터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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