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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일근린공원 웰빙공원으로 … 강동이 숨을 쉰다

강동구 상일동 산 50-3번지 일대의 명일근린공원. 그동안 사유지로 남아 있어 무허가주택과 무단경작 등으로 훼손되었던 동네 뒷산이 웰빙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은 총사업비 63억원을 투입해 올해 4월 첫 삽을 뜬지 7개월여만에 명일근린공원의 ‘동네뒷산 공원화사업’을 완공하고 8월 4일 준공식을 가졌다.



12,610㎡ 면적에 생태연못과 산책로 등이 조성되었고, 현대식 운동기구와 정자, 나무의자 등을 갖춰 주민들을 위한 쾌적한 휴식과 운동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특히 기존 배드민턴장도 새롭게 단장해 산책을 나온 사람들이 가볍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공원 곳곳에는 소나무 등 19종 1만7,590그루의 나무와 노랑꽃창포 등 19종의 1만2,200본의 다년생 초화류도 심어 자연생태계도 복원하고 주민들이 보다 가까이에서 쉽게 자연을 접할 수 있는 숲속 쉼터로 꾸며졌다.



앞으로도 구에서는 인근 명일근린공원 인근의 강동아트센터 주변도 무허가 건물들을 새롭게 정비하는 한편 2010년까지 강동구내 상상어린이공원 19곳이 문을 열고, 칙칙한 아파트 담장 대신 녹지대를 조성하는 등 강동구를 숲이 우거진 살맛나는 주거공간으로 가꿔갈 계획이다.

고광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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