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퓨처원)에서 박혁권, 김희애, 유아인의 불편한 인터뷰가 진행되고 쇼윈도 부부로서의 모습을 여실 없이 보여줬다.
| (사진제공=㈜ 미스틱89 그리고 가족/배우 박혁권, JTBC 밀회 반전 소름 연기). |
준형(박혁권 분)은 민교수(김창완 분)에게 저명한 음악지의 편집장을 소개 받고 인터뷰 제의를 흔쾌히 수락하게 된다.
그와 동시에 혜원(김희애 분)은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복잡한 일들로 인하여 선재(유아인 분)와 일시적으로 거리를 두는데 합의 하고 준형과의 쇼윈도 부부의 모습에 충실하기로 한다.
준형 역시 대외적인 모습에 신경 쓰며 혜원과의 인터뷰 중 닭살 멘트를 날려가며 쇼윈도 부부로서 행복한 모습을 연출하게 되고 이 모습을 보고 있는 선재는 너무나 괴롭기만 하다.
이들의 보여지는 모습과 달리 상반된 감정은 마지막 스틸컷에서 너무나 잘 나타난다. 준형은 언제나 웃는다.
그리고 행복해 보인다. 하지만 이미 식어버린 서로의 감정을 숨겨야만 한다. 이것이 홀로 남은 고독한 남자의 어쩔 수 없는 선택인 것이다.
방송을 본 시청자와 팬들은 ‘준형이 너무 불쌍하다’, ‘정신차려 올라프, 사실이 아냐’, ‘다 알면서도 웃고 있는 준형이 오히려 무섭다’, ‘박혁권의 반전연기 소름 돋는다’ ‘올라프강을 도와줍시다’ 등 박혁권의 연기에 많은 찬사와 응원을 보냈다.
한편, <밀회>는 극의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예상을 할 수 없는 스토리로 많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며 매주 월,화요일 밤 9시 55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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