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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설상 제국' 노르웨이, 4회 연속 종합우승 확정… 클레보 '6관왕' 대기록

[올림픽]'설상 제국' 노르웨이, 4회 연속 종합우승 확정… 클레보 '6관왕' 대기록

김유란과 전은지의 봅슬레이 여자 2인승 경기 모습

정재원 막판 스퍼트
결승선 가장 먼저 통과하는 클레보
크로스컨트리 남자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마르틴 뢰우스퇴름 엥에트(왼쪽부터), 우승자 요한네스 클레보, 동메달 딴 에밀 이베르센

[밀라노 타임뉴스=김용환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폐회를 하루 앞두고 '동계 스포츠의 절대 강자' 노르웨이가 종합 1위를 확정 지었다.

노르웨이는 설상 종목의 압도적인 전력을 앞세워 동계 올림픽 역사를 새로 썼다."적수가 없다"… 노르웨이, 역대 최다 금메달 경신노르웨이는 21일(현지시간) 기준 금메달 18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1개를 확보하며 2위 미국과의 격차를 벌렸다.

대회 마지막 날 남은 금메달이 5개뿐이라 미국의 추격 가능성은 완전히 사라졌다.

4회 연속 종합 우승: 2014 소치부터 2026 밀라노까지 12년째 독주대기록 달성,베이징 대회(16개)를 넘어 역대 동계 올림픽 단일 대회 최다 금메달(18개) 기록 수립효자 종목, 크로스컨트리(금 7), 바이애슬론(금 3), 노르딕복합(금 3) 등 눈 위에서만 메달을 쓸어 담았다.

클레보, '6관왕' 금자탑… 46년 만에 에릭 하이든 넘었다이번 대회의 주인공은 단연 노르웨이의 요한네스 클레보였다.

그는 크로스컨트리 남자 매스스타트 50km에서 우승하며 전무후무한 대회 6관왕에 올랐다.

기존 기록 경신,1980년 에릭 하이든(스피드 스케이팅 5관왕)의 기록을 46년 만에 갈아치움개인 통산 기록, 통산 동계 올림픽 금메달 수를 11개로 늘리며 역대 최다 금메달리스트 자리를 굳혔다.

대한민국, 빙속 '노메달' 아쉬움… 종합 13위 유지반면 대한민국 선수단은 대회 막판 메달 추가에 실패했다.

현재 금 3, 은 4, 동 3개로 종합 13위를 달리고 있습다.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스타트 기대를 모았던 정재원은 결승에서 5위에 머물렀다.

이로써 한국 빙속은 24년 만에 동계 올림픽 '노메달'이라는 성적표를 받게 됐다.

봅슬레이,남자 4인승 '김진수 팀'이 1·2차 시기 합계 8위에 오르며 마지막 날 메달권을 향한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여자 2인승 김유란-전은지 팀은 최종 1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메달 순위 (21일 기준)순위국가금메달은메달동메달비고1노르웨이1종합 우승 확정2미국13대한민국

[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21일)

◇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국가별 메달 순위(현지시간 21일)

순위국가
1노르웨이181111
2미국11129
3네덜란드1073
4이탈리아10614
5프랑스896
6독일798
7스위스686
8스웨덴664
9오스트리아585
10일본5712
11캐나다569
12중국436
13한국343
14호주321
15영국310
16체코221
17슬로베니아211
18스페인102
19브라질
카자흐스탄
100
21폴란드031
22뉴질랜드021
23핀란드015
24라트비아011
25덴마크
에스토니아
조지아
010
28불가리아002
29벨기에001


한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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