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스탄불 타임뉴스=한상우 기자] 미국과 이스라엘의 연합 전력이 이란의 심장부를 정밀 타격해 이란 신정 체제의 정점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공습 개시 15시간 만에 전해진 이 소식으로 중동은 ‘정권 교체’와 ‘전면전’이라는 극단적 기로에 섰다.
28일(현지시간) 오전 1시 15분, 미군과 이스라엘군은 이란 내 핵심 군사 시설과 지도부 거처를 겨냥한 대대적인 공습을 시작했다.
참수 작전의 성공, 이스라엘군은 하메네이의 집무실과 주거지를 집중 타격했으며, 네타냐후 총리는 "하메네이와 고위 핵 관리들을 죽였다"고 공식 발표했다.
최첨단 전력 투입: 미 중부사령부(CENTCOM)는 저비용 자폭 드론 부대인 '태스크포스 스콜피온 스트라이크'를 최초로 실전 운용하며 이란의 방공망을 무력화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트루스소셜)를 통해 하메네이의 사망을 직접 알리며 이란 체제 전복을 공개적으로 촉구했다.
공격 배경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외교적 협상 뒤에서 핵 프로그램 재건을 시도했다고 비판하며 "더 이상 참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투항 권고, 이란 군경을 향해 "지금 투항하면 면책받을 수 있으나, 거부하면 죽음뿐"이라고 경고하며 심리전을 병행했다.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하메네이 폭사 소식에 즉각 반격에 나섰다.
미군 기지 공습, 카타르, 쿠웨이트, UAE 등 중동 내 14개 미군 기지를 향해 미사일과 드론을 발사했다. 이란 측은 20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주장했으나, 미군은 "피해는 최소한이며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일축했다.
항로 전면 폐쇄, 이란과 이스라엘은 물론 주변국들까지 영공을 폐쇄하면서 중동 항로가 마비됐으며, 전 세계 원유의 20%가 지나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다.
[타임뉴스 분석] ‘포스트 하메네이’ 시대, 평화인가 혼돈인가
37년간 이란을 통치해온 절대 권력자의 죽음은 단순한 개인의 사망을 넘어 중동 질서의 대격변을 의미한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공습을 '이란 국민의 자유를 위한 해방'으로 규정했으나, 국제사회의 시선은 우려 가득하다.
러시아와 중국이 "주권 침해"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선 가운데, 지도부를 잃은 혁명수비대가 통제 불능의 보복을 감행할 경우 국제 유가는 배럴당 $150를 넘어 세계 경제에 ‘퍼펙트 스톰’을 몰고 올 수 있다.
이제 세계는 이란 내부의 정권 교체 시나리오와 제3차 중동전쟁의 갈림길 위에서 위태로운 밤을 맞이하게 됐다.
[미·이스라엘 vs 이란 충돌 현황 요약]
작전명 장대한 분노(美) / 사자의 포효(이스라엘) 정당한 보복(유엔 헌장 51조)
주요 전과 하메네이 최고지도자 제거, 핵 시설 파괴 미군 기지 14곳 보복 타격 주장
피해 상황 미군 사상자 없음 (주장) 24개주 피해, 최소 201명 사망
경제 조치 호르무즈 해협 우회 권고 호르무즈 해협 통항 차단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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