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찰대학의 아산시 이전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11월 16일 3시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김정식 국립경찰대학장 이하 교직원들과 강희복 아산시장 및 아산시 시의회 의원과 공무원 그리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경찰대학 아산시 이전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경찰대학과 아산시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지원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국립경찰대학의 아산시 이전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협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
또한 아산시는 국립경찰대학 이전사업에 필요한 모든 인;허가 등 행정력을 지원하고 국립경찰대학은 아산시 지역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도록 하였다.
이와 함께 아산시에서는 국립경찰대학 이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전반적인 행정지원과 함께 도시계획시설(변경)결정 등 기술적인 부분과 토지보상업무 등을 지원하며 진입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를 위한 국비확보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하였다.
국립경찰대학은 현재 경기도 용인시 구성읍에 27만평 규모로 위치해 있으며 지난 6월 8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아산시로의 이전이 확정되었다. 이전 대상지역은 신창면 황산리 및 기산동 일원으로 32만여평에 조성될 계획이다.
국립경찰대학 이전사업은 2010년 1월부터 도시계획시설(변경)결정 및 실시계획 등 이전사업 추진을 위한 각종 계획수립에 착수하며 2011년말 공사착공 되어 2015년 준공 및 이전․개교할 계획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립경찰대학 이전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고 25일 개교를 앞두고 있는 경찰교육원과 이전추진중인 경찰수사연수원 등 경찰관련 교육기관이 아산시에 집적함으로써 아산시는 명실공히 경찰교육의 메카로서 위치를 확고히 다지게 되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 경찰대학 이전 추진사항 ■
국립 경찰대학 아산 이전은, 경찰청의 경찰교육시설통합운영의 장기발전계획의 일환으로 2001년 3월 19일 수립된 이후, 지난 2005년 6월 24일 정부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및 국무회의의 심의를 거쳐 176개 공공기관 지방이전의 계획으로 포함되어 충청남도내로 이전이 확정되었다.
이후, 이전 절차에 따라 경찰대학은 국토해양부에 이전계획을 제출하고, 2007년 4월 3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찰대학을, 충남 아산시 내로 이전이 결정되는 지역적 발표를 한 바 있으며경찰대학에서는 우리시 지역 내 여러 후보지를 검토하여 「경찰 대학 아산지역 이전 후보지 타당성 연구용역」을 2007년 7월 19일 착수하여 우리시 신창면 황산리 일원을 포함하여 아산지역 4개소에 대하여 부지 타당성 용역을 완료 한 바 있다.
부지 타당성 용역 결과에 따라, 2008년 12월 29일 경찰청에서는 경찰대학 이전에 따른 부지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아산시 신창면 황산리와 기산동 및 초사동 일원으로 이전 부지를 최종 결정을 하게 되었으며그 내용으로 경찰청은 2009년 1월 14일, 국토해양부에 경찰대학 아산이전 추진계획을 제출하여 심의를 의뢰하였으며국토해양부는 2009년 6월 8일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및 지원에관한법률 제4조에 의거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찰대학 아산 이전을 최종적으로 승인하였다.
이후, 경찰대학에서는 승인 된 내용에 대하여 2009년 6월 24일 우리시로 협의, 통보 된 바 있으며이에, 우리 아산시와 국립경찰대학에서는 신속하게 업무 협의를 위한 T/F팀을 구성하여 10여 차례의 협의를 거쳐
경찰대학과 우리 아산시가 행정협약을 하게 됨으로서 우리 지역은, 이제 명실공히 경찰교육의 중심적인 메카로서의 성장을 충분히 확보 할 수 있다고 보며이는, 지역 이미지 향상과 함께 상생의 발전 기회를 이룰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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