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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의 축복의메세지 ‘신천지광주말씀대성회
김명숙
입력시각 2011-11-22 15:13:15 IP 59.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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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광주다! 신천지 광주 말씀 대성회! 김대중 컨벤션센타 12000여 인파 ‘대성황’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총회장 이만희)가 개최하는 ‘신약 예언과 실상 대성회’가 열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는 21일, 성령과 계시 말씀, 회개의 도가니를 연출하며 예수님이 보낸 약속의 목자를 통한 구원의 손길이 뜨겁게 펼쳐지고 있다.

 

 

기독교계의 온갖 오해와 멸시, 핍박을 받아오면서도 기독교계의 부흥과 새로운 희망으로 꿋꿋하게 성장해온 신천지의 이번 광주 말씀대성회는, 오후2시와 7시 각각 5000여명과 7000여명이 몰려 실내 집회장과 야외 실황 차량 중계 장소를 가득 메우며 김대중컨벤션센터 설립이후 최대 12000여명의 군중이 운집했다.

 

 

이날 집회는 유영주 강사의 마태복음 24장을 본문으로 한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에 관한 내용과 약속한 마지막 언약의 참 목자 이만희 총회장의 마태복음 13장 두가지 씨와 천국 비밀’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오후2시 주제 강연에 나선 유영주 강사는 “마태복음 24장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으로 시작되었다”고 말하고, “세상의 많은 목사들은 마태복음 24장의 전쟁을 세상 전쟁이라 하며 핵폭탄으로 인류가 멸망받는 지구 종말을 말하고 있으나, 이는 성경을 올바로 알지 못하는 목자들의 미혹하는 말”이라고 일축했다.

 

유강사는 “주 재림 때의 전쟁은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가 싸우는 영적 전쟁으로 전쟁 장소는 ‘거룩한 곳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선다’는 말씀처럼 하나님의 성전에서 있게 되교리 전쟁”이라고 밝혔고, “해, 달, 별이 떨어지는 것은 하늘의 빛과 같은 기독교 목자와 성도사단에게 멸망받아 빛을 잃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부패한 기독교 세계의 종말을 뜻한다”고 전했다.

 

또한 “기독교 종말이 오는 주 재림 때는 영적 추수 때로, 예수님이 씨 뿌린 밭 교회에서 성경에 약속한 목자와 성전이 있는 시온산 신천지 증거장막성전으로 나와야 구원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저녁7시 강의에 나선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말씀 전파에 앞서 “1931년에 경북 청도에서 왕손의 자손으로 태어났고 이름은 할아버지가 지어주셨는데 할아버지 태몽에 천지가 어두워졌을 때 빛이 어둠에 비추어 이름을 ‘빛’이라고 지어주셨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 총회장은 “하늘의 별을 본 이후 하늘의 영인을 만나 배운 것이며 신학교나 어느 누구에게도 가르침을 받은 적이 없다. 보고, 듣고, 지시받은 대로 증거한다”며, “이 자리에 선 것은 심판을 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심판받기 위해 섰다”고 강조하고, “지어낸 말이 아닌 지시받은 대로 증거하는 것인만큼 믿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마태복음 13장의 주제 말씀을 통해서는 “예언한 것이 응하여 이루어진 실상을 보고 듣고 증거한다. 마태복음 13장은 비유의 말씀으로 현재 목회를 하는 목사들은 구약을 이룬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으나 신약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므로 부분적으로 가르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에 두 가지 씨 뿌려 질 것을 예언했고 600년 후 예수님이 오셔서 이루어졌다. 예수님이 씨 뿌린 밭에 원수 마귀가 가라지를 덧뿌려 두 가지 씨가 함께 자라게 됐으며, 예수님 다시 오시는 재림 때는 알곡을 추수하는 역사가 있게 되며, 추수된 알곡은 계시 말씀으로 인 맞 그 이름이 생명책에 녹명되어야 천국 백성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수 때 추수되어 가지 못한 사람들은 가라지로 남아 불살라지게 된다”며, “거짓말을 뿌린 사람들은 진리로 다시 나야한다. 죽이는 신앙이 아닌 살리는 신앙을 해야 한다. 와서 듣고 배우고 원한다면 성도들 보내 교회 부흥을 돕겠다”며 상생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기독교의 성도 수가 감소되는 추세에도 불구하고 신천지는 6000명이 어제 서울에서 수료식을 가졌다”며 “성도들이 영적으로 먹을 것이 없어 생명의 말씀을 먹기 위해 찾아왔다”고 말하고 “천하 성도가 추수되어 가야할 곳은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 이긴자가 있는 신천지이며, 이곳에 추수되어 도장으로 인치듯 마음에 말씀을 새긴 자들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전국에 있는 목사님들은 먼저 배워 가르쳐야 하며, 듣지 못했다고 핑계하지 못할 것이다”고말했다.

 

“추수 때 가라지는 먼저 불사르기 위해 단으로 묶는 일이 있게 된다”며, 아무리 정통 정통 해도 추수되어 가지 못하면 가라지로 남을 수밖에 없다. 이 말을 듣고도 성도들을 묶어 둔다면 목자도 성도들도 천국 갈수 없다. 이제 한기총 눈치나 보고 있어서는 안다. 또 사도신경에서 거룩한 공회라고 하는 그곳은 사람을 잡아 죽인 곳인데 거룩하다는 것은 말도 안되며, 빌라도에게 죄를 뒤집어씌우는 양심 없고 거짓된 사도신경을 계속한다면 성경대로 저주받는다”고 경고했다.

 

또한 “일본 천황신에게 절한 장로교단들이 이방신을 섬겼다. 이방신을 섬긴 이들이 전부 망했는데 이방신을 섬긴 한기총은 망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겠느냐”고 반문하고, “추수 때는 씨 뿌린 교회가 끝나는 것으로, 이를 알려주고 있는 이때 교회에 매여 있지 말고 추수되어 구원받아야 한다”고 호소했다.

 

“모든 목사와 성도들이 하나님 말씀 알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신천지는 어 교단보다 전도와 봉사 하나님의 일을 열심히 하고 있다. 또 광주를 저주하기 위해 온 것이 아니요 축복하기 위해 왔다”고 강조했다.

 

“진리의 성읍, 공의공도, 최선의 성군이 되자”고 호소한 이 총회장은 “광주를 사랑하고 목사를 사랑한다. 서로 사랑하고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자. 우리는 말로 할 수 없는 핍박을 받았으나 성경을 이루는 과정 속에서 일어난 일이다. 서로 용서하고 축복하고 사랑하자”며 증거를 마쳤다.

집회에 참석한 채중석 목사(63세, 목포 만나교회)는 “그동안 말씀을 전하면서 공허함을 떨쳐버릴 수 없었는데 수년간 묵었던 증이 내려가는 시원한 말씀이었다. 지금까지 가르쳐온 말씀과 오늘 들은 말씀은 한마디로 하늘과 땅 차이다”고 말하, “동료 목사들이 이긴자를 통해서 나오는 계시의 말씀을 듣고 구원받기를 기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집회와 함께 신천지 전국 50여개 교회 10만여 성도들이 광주지역 목회와 성도들을 축복해달라며 통회기도를 올리는 가운데, 기독교 역사상 초유의 사랑과 용서, 축복의 대성회로 진행됐다.

 

또 실내에 미처 입장하지 못한 청중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실시간 전해지는 말씀을 듣는 진풍경도 연출됐다.

아울러 22일에는 이만희 총회장의 계시록 전장 예언과 예언이 성취된 실상을 소개할 계획으로, 인류 역사상 전무후무한 신약 성경이 이루어진 계시 말씀을 맛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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