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기자방
광주, 일선 학교 유휴교실 180실 방치
김명숙
입력시각 2011-11-22 15:38:30 IP 59.3.***.56
43 0 조회 : 1,064

해마다 유휴교실 활용방안 요구 하지만 아직도 지지부진

 

광주시의회 진선기(민주·북구1) 의원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일선 학교에 유휴교실이 방치돼 학생들이 각종 위험에 노출돼 있다"며 "광주시교육청은 유휴교실 활용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광주시내 학교 유휴교실은 초등학교 108실, 중학교 40실, 고등학교 32실로 총180실로 방치 됨으로 안전 사고와 성폭력 사건등의 우려가 높다.

 

진 의원은 "해마다 유휴교실 활용방안을 요구했지만 아직 지지부진하다"며 "특히 성폭력등 학교 안전문제에 많은 허점이 드러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유휴교실을 철거하거나 리모델링후 학생들을 위한 활용공간으로 사용해야 한다"며 "교육청의 무관심으로 학생들이 안전 위협에 노출돼 있다"고 밝혔다.

태그 :
댓글 작성은 회원 로그인 후 가능합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