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리면 이재훈(35세)씨는 지난 11월 14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에서 개최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을 위한 행복나눔 바자회 및 화합한마당에 상주시 청년위원으로 참가하여 경품으로 수령한 자전거 1대를 청리면사무소에 기증해 타인의 귀감이 되고 있다.
청리면(면장 권영철)에서는 기증된 자전거를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열심이 생활하는 청리면 가천1길 177-4번지 이제성(21세)씨에게 전달했다.
또한, 11월 16일 무양동 소재 유진식당(대표: 김명철)이 관내 저소득 어르신 30명에게 따뜻한 점심식사로 국밥 20만원상당을 대접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김명철대표는 관내 저소득 노인들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고자 식당에 어르신들을 초대하여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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