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제안한 수원 망포동·곡반정동 일원과 화성 반정동 일원을 동일한 면적(19만8천915㎡)으로 맞교환하는 안을 놓고 협의
[경기 타임뉴스=서승만 기자] 수원시와 화성시간 갈등 조정으로 급물살을 탄 ‘수원-화성 경계조정’ 문제가 마지막 고비를 맞이했다.수원시는 화성시의회도 수원시의회처럼 먼저 ‘수원시-화성시 간 행정구역 경계조정에 따른 의견제시의 건’을 통과시켜달라는 입장이고 화성시의회는 합의 내용을 공문화해야지만 안건 통과가 가능하다는 입장이 서로 상충되고 있어서다.
수원시 망포동과 화성시 반정동 일원 모습. 사진=경기도공문화 vs 안전통과 순서놓고 양 지자체 마지막 기싸움 상황학교신설 중앙투자심사 맞물려 이달내 처리 못하면 갈등 연장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