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타임뉴스-김수종 기자]어른에게 추억을 아이들은 동심을 자극하는 ‘제2회 양수리 미꾸리축제’가 오는 28일(토)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전통시장 외부주차장 및 아케이드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물의 고장 양수리(두물머리)에서 여름행사다. 사라져가는 전통 미꾸리잡기를 축제로 승화시켜 어른과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관광객들에게 고향 시골집을 방문하여 온 가족이 웃으며 놀듯 편안하고 정감 넘치는 프로그램이다. 행사로 양수리전통시장과 지역의 관광지에 대한 이미지가 상승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