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면 성내리 단체장, 수자원 공사 부지 용도외 사용?
금성면 성내리 단체장, 수자원 공사 부지 무단 점용?수자원공사·제천시 "야시장 개설 목적 외x 사용 불가"
[제천타임뉴스= 안영한 기자] 충북 제천시 청풍면 주민자치위원회 등이 올해 벚꽃축제 때 개설하지 않기로 한 야시장을 다른 지역에서 추진해 논란이다.13일 제천시에 따르면 금성면 성내리 1만4879㎡의 수자원공사 터에 벚꽃개화시기에 맞춰 마을주민 주관으로 야시장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23년간 청풍면 물태리에서 개최해 온 청풍벚꽃축제 때 매년 야시장 개설 문제로 지역주민 간 폭력사태와 고소·고발이 난무해 올해부터는 벚꽃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