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2015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운영 “최우수기관”선정
김명숙 | 기사입력 2016-01-05 11:14:31

[광주=김명숙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중증장애인들의 가사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2015 장애인활동보조사업 운영성과에 대한 국민연금공단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 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활동지원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활동지원 기관 운영전반 및 이용자 서비스만족도 등을 서면․ 현장평가를 병행하여 지표별 평가결과를 종합하여 진행했다.

장애인활동지원사업은 만6세이상부터 만65세 미만의 1급~3급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신체, 가사, 방문목욕, 방문간호, 사회활동지원 등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서구는 63억여원의 예산을 투입, 중증장애인의 후생복지증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장애인들의 재활 자립과 편의증진을 위해 동 주민센터 출입문 자동화사업, 중증장애인 휠체어 소독 및 세척사업, 장애인가정 청소사업 등 장애인들의 이동편의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쏟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구는 최우수상을 수상함에 따라 인센티브로 최우수기관 인증마크와 포상금 3백만원을 지급 받았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인권향상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장애인주차구역 표시개선사업 등 장애인편의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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