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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에는 이승율 청도군수를 비롯하여 체육회 회장단과 감사, 가맹경기단체회장 및 이사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청도체육의 도약을 위한 의지를다지고, 올해 체육단체간의 최고 이슈인 통합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올해는 엘리트체육과 생활체육이 하나로 통합되는 통합체육회 출범을 앞두고 있는 중요한 시점인 만큼 단체 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미래지향적인 체육의 전개방향을 설정하고 서로 한층 더 상승하는 계기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를 통합하는 「국민체육 진흥법」이 2015.3월공포됨에 따라 우리군도 정부의 통합정책에 맞추어 체육단체간 통합을 추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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