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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정지 환자는 가정, 직장 등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지만 최초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실시에따라 생존율이 3배가량 차이가 나며, 심장이 멈춘 뒤 혈액공급이 4분(Golden Time)만 중단되어도 뇌가 영구적으로 손상될수 있다. 1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생존율 97%, 2분 이내는 90%로 알려져 있으며 즉각적인 심폐소생술 등을 받지 못한 심장정지 환자는 생존하더라도 언어 장애등 후유증으로 사회생활에 복귀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김항곤 성주군수는 “성주군청 전 공무원들이 유사시 가족과 동료공무원의 생명을 구하는 것 뿐 아니라 군민의 생명을 구하는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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