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농촌지도 연구사업에 8억지원, 신기술 보급 선도!
- 총 20개사업 58개소 1월 22일까지 신청받음 -
권현근 | 기사입력 2016-01-12 10:02:45
【성주 = 권현근】성주군(김항곤 군수)은 FTA대응, 농업 경쟁력 향상,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신기술 보급 농촌지도, 연구사업에 8억원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총 20개사업으로 농촌지원분야 9개사업, 연구개발분야 11개사업 58개소에 대한 사업자대상자 신청을 1월 22일까지 받아 현장심사와

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최종 선발 한다.

농업인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은 3개사업 사업량 7개소, 사업비 1억2천5백만원으로 ‘4-H회원 영농기반조성사업’ ‘청년농업인자립기반구축 시범사업’등 영농정착에 필요한 사업을 지원하여 지역농업을 이끌어갈 미래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고 ‘농심나눔쉼터 개보수사업’추진으로 주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기존의 쉼터 5개소를 보수하여 사용할 계획이다.

귀농귀촌정착 지원은 성주지역에서 제 2인생을 새롭게 설계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귀농인 정착지원사업’ 6개소(3천만원)

‘귀농인 주택수리지원사업’ 2개소(1천만원), ‘귀농인 선도농가 현장실습 지원사업’ 5개소(3천만원), ‘귀농인 농업창업지원 융자사업’등 1억여 만원 등을 투입해 농업을 기반으로 소득을 창출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귀농인의 집'을 운영하여 예비 귀농자가 일정기간 동안 거주하면서 영농 및 농촌체험을 하면서 귀농준비를 할 수 있는 공간도 제공 할 계획이다.

농촌지역 활력 및 6차산업화로 참외를 비롯한 지역농특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농외소득 창출을 위한 가공상품 연구개발 및 지역농가의 가공창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도농교류 촉진과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를 위한 ‘농촌관광 팜파티 운영시범사업’은 관내 농업경영체, 영농조합법인, 6차산업인증사업체가 신청할 수 있으며, 작목별, 지역별 특성에 따른 편이장비 보급으로 농업노동 부담 경감과 작업 능률 향상을 위한‘농작업환경개선 편이장비 지원사업’은 주작목 농가 비율이 높고영농규모가 커서 파급효과가 큰 마을 또는 단체가 신청할 수 있다.

영농 현장애로 신속해결 연구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과를 신설하여 참외 ‘선별포장 능률 향상 시스템 개발’ ‘시설참외 터널 환기개선용 농자재개발‘ 등 다양한 연구개발사업을 추진하여 왔으며 참외생육진단실을 운영, 최근 참외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바이러스와 각종 미세 해충 등을 진단하여 농가 대책지도에 활용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확정되어 추진하는‘성주참외 체험형 테마공원 조성‘ 사업은 2016년부터 3년동안 국비사업으로 5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금년에는 10억원으로 실시설계와 일부 기반시설을 하여 2017년부터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체험형 가족공원, 참외테마 힐링공원, 참외테마 체험관광시설, ICT농업 스마트팜관, 6차산업 체험관, 미래식물공장(에너지 활용관), 원예치료 체험관 등 7개 구역으로 구성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쌀 안정 생산과 축산전업농육성을 위하여 ‘고품질 종자 채종 자율교환 사업’ ‘파종동시 비료·농약 처리기술 사업’ 그리고 농가보유 거세우·암소 유전자형 실증으로 육량 증가 기술보급을 위한‘한우 도체중 유전마커 활용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참외등 지역특화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8개사업 사업량 29개소 사업을 실시계획이며 ‘시설채소 고온관리시범 사업’ ‘스마트팜 시설원예 실용기술 확대보급 시범’ ‘과수․과채류 무인방제시범’‘버섯재배 에너지절감 시범’ 등 신기술 보급에 역점을 두고 추진 할계획이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김태운 소장)는 ‘시범사업의 특성을 고려하고성과 및 파급효과가 높은 대상자를 선발하여 조기에 신기술 보급을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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