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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가남읍 복지회관에 적십자부녀회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래떡 60kg, 만두100kg, 백미 40kg, 식료품세트 28박스를 포장하여 가남읍 독거노인 6가구, 보호대상 아동 4가구, 다문화가정 4가구, 차상위계층 2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추진하는 ‘사랑의 꾸러미’ 지원사업과 연계해 실시했고, 물품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지원받거나 적십자 부녀회원들이 공동으로 부담하여 조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녀회원들은 집집마다 방문하여 안부인사를 건네고, 집안 청소를 도와주거나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드리며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함께 참석한 유준희 가남읍장은 “급격히 찾아온 한파에도 불구하고 적십자 부녀회 봉사단원들이 따뜻한 손길로 가남읍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눠주어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웃돕기 봉사활동이나 나눔행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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