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희 여주시장, ‘북내면 시민과 소통’
편집부 | 기사입력 2016-01-22 13:09:10
【여주 = 타임뉴스 편집부】원경희 여주시장은 1월 21일 오전 10시 2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여주시 북내면민과의 대화에 나섰다.

이는 북내면민에게 시정 운영전반 설명과 면민의 불편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시민이 행복한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를 구현하기 위해서였다.

오전 10시20분부터 50분동안 북내농협 회의실에서 열린 영농교육특강에 이어 여양2로에 거주하는 어려운 가정 1개소를 방문해 위로와 격려했다.

주요사업 현장방문으로 석우양수장 설치공사 현장을 찾은 원 시장은 사업진행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안전우선과 차질 없는 공사를 당부하고 한해에 대비하는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시공토록 했다.

중식 후 북내면사무소를 찾은 원 시장은 직원들을 격려한 후 면장실에서 박남수 북내면장으로부터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오후2시 박남수 면장의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국민의례,시장 인사말씀, 정병국국회의원과 김영자 시의회부의장, 원욱휘 경기도의회 농정애양수산위원장의 인사말씀, 남신우 기획예산담당관의 시정시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북내면민과의 대화에는 정병국 국회의원, 원욱희 도의원, 시의원과 북내면 기관단체장, 이장, 새마을지도자등 지역주민 100명이 참석해 시정추진계획과 건의사항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북내면 주민인 민○○씨는 “북내면 주민들은 대부분 금당천을 농업용수로 사용하고 있는데가뭄시 대책이 필요하다”라고 질의했고, 이에 대해 여주시는 “북내 상습가뭄지역인 석우1리에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하여 양수장 설치사업을 진행중으로 영농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대답했다.

원경희 시장은 사전에 시민의 원하는 건의사항을 사전받아 시청 부서별로 검토를 마친후 추진계획을 보고하는 순으로 당초에 추진되었던 건의사항만 수렴하는 것에서 탈피하여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세종인문도시 명품 여주 정착을 위해 소통하고 배려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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