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향토산업육성사업 추진
울진 콩 6차 산업 클러스터 구축
최경락 | 기사입력 2016-02-04 22:23:49
【울진=최경락기자】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콩을 재배하는 농업인의 생산기반 조성과 콩 가공업체의 신제품개발 및 생산시설 현대화, 장류제조체험장 등 생산·가공·체험·관광 산업을 연계하는 클러스터형 사업을 구축하여 6차 산업 기반을 구축하고자“2016년 향토산업육성 울진 콩 6차 산업 클러스터 구축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향토자원의 산업화를 위해 생산·가공·제품개발·마케팅 등을 지원하여 6차 산업으로 발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0억(국비15억, 지방비9억, 자부담6억)을 투자,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사업단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울진콩 6차 산업 클러스터 구축 사업은 친환경 콩 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생산과 그에 따른 가공업체의 안정적 원물확보로 다양한 신제품개발 및 가공시설의 현대화로 상품화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관광자원과 연계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등을 농업융복합하여, 사업단을 중심으로 사업추진 역량강화 및 홍보마케팅을 통해 울진 친환경 콩의 브랜드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향토산업육성사업으로 울진 친환경 콩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관외로 유출되는 울진 친환경 콩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가공업체 간 연계를 통한 클러스터형 사업을 추진하여 돈 되는 울진농업의 6차 산업으로 농업경쟁력을 높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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